1월은 진짜 금방 사라지는 것 같네요 뭔가 버그아닌가싶음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AI는 개발자를 없애고 있다.
물론 아직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사람의 터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채용을 닫았습니다. 물론 경기 영향도 있을 것이고 더이상 성장이 적자 영업이익을 용인해주지 않도록 스타트업 풍조가 바뀐 것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AI는 이런 변화의 중심축이란 것도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개발자를 한다고 했을때 꽤 매력적인 선택지의 기업들의 채용도 많이 닫혀버려서 더 체감이 큰 것 같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더 많은 실력을 쌓고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고 적어지는 자리를 마치 의자뺏기 게임을 하듯이 뺏어야할까요? 사실 코로나 버블 이후의 개발자들은 계속 그렇게 살아오긴 했습니다. 절대적인 자리 자체가 줄어들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장에 대체 자원이 흔한 순서대로 개발자 시장을 떠났으니까요
혹은 이 시기를 견디다보면 다시 개발자 시장에 호황이 올 수 있을까요? 그 날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일단 버텨보아야할까요?
## 팀 이동
1월은 큰 변화가 있었던 달입니다. 그냥 새해가 됐다는 아니고요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UX Engineer로 직무명이 바뀌고 TDS를 만드는 팀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은 예전부터 관심이 깊었던 분야 중 하나여서 흥미롭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시스템을 그래도 평균적인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들에 비해선 쪼끔 더 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진짜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 CI / CD는 참 매력적인데..
작년엔 어쩌다보니 팀에서 CI/CD 관련 업무들을 많이 처리하게되었습니다. 커다란 모노레포에서의 CI/CD 운영은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다는 걸 배웠고 이래저래 속도와 검증범위를 최적화하고 실제로 운영하는 일들을 많이 했어요
하면서 더 잘할 수 있는 여지가 굉장히 많은 분야인데 그만큼 오픈소스 진영의 퀄리티가 따라와주지 못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https://vercel.com/blog/a-deep-dive-into-hive-vercels-builds-infrastructure
A deep dive into Vercel’s build infrastructure - Vercel
Vercel’s low-level untrusted and ephemeral compute platform is designed to give us the control needed to securely and efficiently manage and run builds.
vercel.com
https://nx.dev/docs/getting-started/nx-cloud
Nx Cloud
Get started with using Nx Cloud and improve your PRs time to green.
nx.dev
또 한편으로는 왜 Nx, vercel 같은 곳이 자체적인 CI/CD 인프라를 구성해서 작업을 하는지도 어렴풋이 알게되었어요. 이것을 진짜 스케일어블하고 커다란 규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위해선 기존 오픈소스들의 솔루션으로는 한계가 크다는 걸 느꼈습니다. 근본적으로 개선을 하려면 저 기업들처럼 진짜 바닥이 되는 근본부터 다시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Visual Regression Test
잘하는게 굉장히 어려운 테스트인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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