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서 배운 점과 문제 해결 과정
1. Toast 팝업 로직 구현에서의 문제 해결
https://xionwcfm.tistory.com/318
2. Toast 팝업 로직 트러블 슈팅 과정
https://xionwcfm.tistory.com/319
3. 북마크 데이터 유지 기능을 위해 택한 방법과 이유
https://xionwcfm.tistory.com/317
4. 클라이언트 측에서만 API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
https://xionwcfm.tistory.com/314
5. 클라이언트 측에서만 API 데이터를 조작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
https://xionwcfm.tistory.com/313
6. 모달을 직접 구현하면서 배우게 된점
https://xionwcfm.tistory.com/316
https://xionwcfm.tistory.com/320
😥리팩토링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
약 일주일 가량 진행한 Shopping App 만들기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개발 시간에 비해 구현된 기능은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기능을 단기간에 많이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라이브러리 사용을 억제하며 직접 기능을 구현해보는 시간과
좋은 구조를 만들기 위해 리팩토링, 코드리뷰를 진행했던 시간이 더 많았던 프로젝트입니다.
처음 PR을 날릴때에는 모든 기능 구현 후PR을 한번에 날려야 모든 코드에 대한 코드리뷰를 받을 수 있다는
오해가 있어서 커밋 단위로 개발된 기능들이 한번에 뭉쳐진 형태로 PR을 하게되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티켓단위로 브랜치를 생성하고 개발한 뒤 완성되면 PR을 날리는 형태로 작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첫 PR에는 굉장히 많은 코드리뷰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 나도 다른 사람의 코드를 리뷰한다..?
또 제 코드만 신경쓰면서 작업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코드를 많이 읽어보고 리뷰를 하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Re 메일이 쌓이게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의 코드에 리뷰를 하는 것은 필수로 요구되는 사항은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의식적으로라도 더 읽어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친한 사람들이나 잘하는 사람들의 코드를 읽어보면서 배우거나 개선점을 찾아 리뷰하는 것이
재밌게 느껴져서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코드리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코드리뷰의 흔적들..
대충 15명 정도의 코드를 읽어봤고 70여개 정도의 코드리뷰를 작성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네이밍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프로젝트가 커지면 커질수록 남이 작성한 코드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기는 어려워질 것이고
단편적인 코드를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게되는데
이 단편적인 코드가 어떤 일을 하는 코드인지 알기위해서는 이름을 잘 짓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변수명을 잘 짓도록 고민하게 되었고
폴더이름과 구조를 정하는 것 역시도 크게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리팩토링 과정에서도 폴더이름, 구조, 변수명 등을 많이 고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짜놓고 고치는거 굉장히 힘드니까..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잘짜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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