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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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첫번째 간헐적 회고

👱‍♂️간헐적 회고 나오늘 뭐했냐 최근에는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제법 머리가 크면서 관심사도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었는데 현재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키워드들은 다음과 같다. 1. 모노레포 2. 마이크로프론트엔드 3. 클린아키텍처 4. 도커 , AWS 등 인프라 5. 앱 개발 환경 6. DDD 이전에는 클린코드, 리팩토링과 같이 한줄 한줄의 코드를 깔끔하고 좋은 구조로 짜기 위한 지식에 관심이 갔다면 지금은 좀 더 큰 그림을 보는 것과 /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애플리케이션이 만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들 에 관심이 더 많이 가는 것 같다. 또 그것과 동시에 1인 개발자가 수익을 내려면 앱 개발도 할 줄 아는게 무조건 유리할 거란 생각이 들어서 앱개발도 조금씩 조금씩 찍먹 중이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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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의 간헐적 회고

👱‍♂️간헐적 회고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벌써 입사한지 두달이 지났는데 회사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조금 들곤합니다. 항상 best pratice에 집착하면서 더 좋은 방법..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서도 마감기한은 맞춰야하는 상황이 있다보니 코드퀄리티와 속도를 적절히 타협하는 연습이 된 것 같습니다. 회사일과 개인적인 목표 두가지로 나누어서 정리하고 회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합니다. 회사 1. 회사일은 생각보다 반복되는 작업이 많다. ->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일은 아닌데 귀찮은, 일일이 하면 자동화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일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자동화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면서 내 몸은 하나다보니 적절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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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의 간헐적 회고 통장만들자..

👱‍♂️간헐적 회고 나오늘 뭐했냐 생각보다 이사와 출근을 위해 준비할 게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약 일주일 가량을 쉬게되었네요 전부 다 처음 해보는 것이다 보니 알아보는게 꽤 오래걸리더라구요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알아봐도 아직 잘 모르겠다는 것 ㅇㅅㅇ.. 1. 급여통장 만들기 급여통장은 신용, 대출, 우대금리, 실적등과 연관이 있어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재직증명서가 필요해서 아직 못만듬 여러 은행에서 급여통장을 만들 수 있는데 저는 그냥 원래 쓰던 은행을 이용할 것 같네요 50만원 이상만 급여라는 명목으로 넣으면 급여통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급여통장을 여러개 만들어 혜택을 받는 것도 할 수 있다는데 저는 귀찮으니까 하나만 만들 예정 2. 이사를 위한 짐싸기 옷, 이불, 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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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만에 돌아온 간헐적 회고

👱‍♂️간헐적 회고 나 요새 뭐했냐 회사 합격 후 출근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출근은 9월 18일부터 하기로 하였는데 가장 큰 문제는 평생을 한 집에서 살아온 내가 이사를 해야한다는 것 회사에서 집 구하는 것에 도움을 주어서 약간 걱정을 덜긴 했지만 2x년 간 쌓아둔 생활 기반을 모두 버리고 자취해야하는 게 가장 큰 고민이다. 비싸지 않고 무거운 짐들은 이사 후 택배로 구매할 생각이지만 하나하나 전부 다 새로 사는것보다는 챙겨갈 건 챙겨가는게 경제적일 것 같아서 뭘 챙겨갈지, 어떤 방식으로 옮길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와 별개로도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어릴적 가구들을 버릴수가 없어서 내 취향이 100% 반영되지는 못한 상태였는데 자취를 시작하게되면 집의 많은 부분들을 내 취향에 맞게 만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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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의 간헐적 회고

👱‍♂️간헐적 회고 나오늘 뭐했냐 요즘은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는 나날이 계속 되고 있다. 대략 5일 정도가 된 것 같은데 굉장히 답답하다. 코드를 작성하고 싶은데 글만 적고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공부할 시간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글쓰기도 하나의 역량이고 자기자신을 잘 포장하는 것도 능력이라지만 정답 없는 글짓기를 계속 하고 있으려니 조금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그와 별개로 윈도우 환경에서 슬슬 개발이 답답한 경우가 생기고 있어 맥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맥용 모니터를 구매했다. 앞으로는 글쓰기 (키보드가 훨씬 편하다.) 마우스가 필요한 작업만 윈도우에서 진행하고 개발은 맥북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모니터는 주연 테크의 V28UE 제품을 쿠팡에서 구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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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의 간헐적 회고

👱‍♂️간헐적 회고 나오늘 뭐했냐 내가 잘 모르는게 많다는 것이 많이 체감된다. 공부해볼 게 넘쳐나서 신나기도하면서 공부기간을 좀 더 오래잡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 것 같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당연히 더 많겠지만 지금 당장 공부하고 싶어서 시도하고 있는 것들만 해도 24시간이 모자란 느낌이다. 1. Error Boundary를 통한 선언적 에러 핸들링 -> 에러 핸들링 코드들은 테스팅 하는 데에 공수가 많이 든다. 하나하나 일일히 에러 코드들을 띄워보는게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스트 코드가 절실해졌다. 2. 테스트 코드 라이브러리 -> 1에서 겪은 문제와 더불어 폼의 유효성 검증을 하는 것도 일일히 테스트 해보는 게 굉장히 오래걸렸다. 잘 작성된 테스트 코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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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회고.. 가보자고..

👱‍♂️간헐적 회고 나오늘 뭐했냐 열심히 프로젝트를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틈틈히 하고 있는 건 mui 공부하기 / 클린코드, 리팩터링 읽기를 곁들인 nestjs도 공부하고 있었는데 한번에 머리에 다 들어오진 않네요.. 일단 보류하고있습니다. 클린코드 , 리팩터링은 읽어보기전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읽으니까 평소에 답답한데 물어보긴 뭐한 부분들을 시원하게 풀어줘서 너무 좋습니다. mui는 조금..많이 낯설긴한데.. 사실 sass 문법과 css-in-js 문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tailwindcss를 열심히 쓰면서 이제는 테일윈드로는 속성이 생각나는데 기본 css로는 버퍼링이 한번 걸리는 정도까지 와서 다시 돌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래도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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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회고해보기

🙂회고는 오랜만이라 마지막 회고를 적은게 5월7일이니 벌써 마지막 회고를 한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2월달 중순에 코드스테이츠를 시작했는데 벌써 7월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회고를 안했다고 마냥 논 건 아니고요.. 큼지막하게 한 일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pre-project 스택 오버플로우 클론하기 main-project -> 진행 중 자체 블로그 구축 -> 진행 중 pre project의 경우에는 회원가입 / 로그인 로직을 맡아 개발을 진행했는데 zod / react-hook-form의 조합을 통해 유효성검사를 하는 코드를 깔끔하게 짤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서버와 통신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했어요 예컨대 서버측에서 access-control-all..

냠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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