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회고
나오늘 뭐했냐
요즘은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는 나날이 계속 되고 있다.
대략 5일 정도가 된 것 같은데 굉장히 답답하다.
코드를 작성하고 싶은데 글만 적고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공부할 시간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글쓰기도 하나의 역량이고 자기자신을 잘 포장하는 것도 능력이라지만
정답 없는 글짓기를 계속 하고 있으려니 조금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그와 별개로 윈도우 환경에서 슬슬 개발이 답답한 경우가 생기고 있어
맥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맥용 모니터를 구매했다.
앞으로는 글쓰기 (키보드가 훨씬 편하다.) 마우스가 필요한 작업만 윈도우에서 진행하고
개발은 맥북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모니터는 주연 테크의 V28UE 제품을 쿠팡에서 구매하였는데
확실히 화질이 좋긴 한 것 같다.
사실 막눈이라서 모니터에 큰 투자를 하지 않는 성격인데
맥의 경우에는 너무 저가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맥과 호환이 잘 안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집에 굴러다니던 내 옛날 모니터는 맥과 호환이 잘 안되었다.)
그 외에도 모니터 연결 시 충전을 지원하거나 간단하게 C 타입으로 연결하고 해제할 수 있는 등의 편의 기능이
매력적이어서 사진처럼 세팅해둔 상태이다.
사실 듀얼모니터에 너무 익숙한 몸이 되어버렸다보니 한 화면으로 개발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상황인 경우가 많아서 맥이 있어도 개발은 윈도우로 하곤 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맥으로 개발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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